작성자: 조은미
딸과 함께 처음 참석한 강습회에 탱자탱자 놀던 근육들이
놀라 다음날 몸 일으키기가 힘들었다는 ㅠ.ㅠ
각설하고 15일 금요일 왼쪽 손목 인대 부상으로 반깁스 한
딸 예림이와 7시 25분 시계탑에 도착 했으나 부지런한 분들은 20분 전에 오셨는지
기다리지 못하시고 먼저 한 슬롭~
예림이는 예쁜 푸름 강사님과~ 저는 박력있어 보이는 박덕(?) 강사님과 함께 했습니다~
1:2 와 1:3의 최적의 강습요건....
강사들의 디테일한 강습내용
뒤 따르면서 바로 뒤에서 티칭을 해주셔서 바로바로 ㅈㅏ세 교정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.
백만년만의 강습이라 새로웠고 과거에 처음 스키 배울 때 처럼 진지하게 한턴 한턴 해보는 저 자신을 느꼈습니다~^^
이런 기회 만들어 주신 내추럴 스키 아카데미 김형기 데몬님 이하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
푸름, 박덕 강사님 애쓰셨고 고맙습니다
또 뵙죠~^^
갑자기 날이 추워졌네요~감기 조심하시고 안전 스킹하세요~~
2016-01-18
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.
저희 박덕(?)코치님 많이 사랑해주세요!ㅋㅋ
곽덕....입니다^^
감사합니다..
덕분에 저도 좋은 뜻깊은 시간 이었고 끝나고 커피 선물도 잘 받았습니다..
많이 배워가셨다면 저또한 뿌듯하구요.. 다음 3차 때에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^^